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인츠 랑게 (문단 편집) == 동부전선 == 하인츠 랑게 중위가 [[발칸 반도]] 전역에서 종군하고 있던 [[1941년]] 봄, [[루마니아]] 서부의 아라드(Arad)에서 출격하던 때는 지상군에 대한 기총 소사와 폭격 임무에 종사해서 마찬가지로 격추 기록은 더하지 못했다. 이런 그가 격추 행진에 나서게 된 것은 [[바르바로사 작전]] 이후였다. JG 54의 제III비행단은 [[레닌그라드]]를 향해 진격하는 육군 북부 집단군을 지원하며 랑게는 이 전역에서만 7대를 단숨에 격추해 10월에는 JG 54의 선임중대장으로 임명되었다. [[1942년]] 11월에는 소속 부대를 옮겨 [[JG 51]] 예하 제3비행중대장이 되었다. 그때까지 500회나 출격한 그는 [[1943년]] 2월에 [[대위]]로 진급했고, 8월 22일에는 라보츠킨 [[La-5]]와 [[Yak-1]] 전투기에 더해 2대의 일류신 [[Il-2]]를 떨궈 자신의 스코어를 40대로 높여놓았다. 해가 바뀐 [[1944년]] 1월에 하인츠 랑게는 JG 54 제I비행단장이 되었고, 5월에는 JG 51 제IV비행단장으로 임명되었다. 10월 15일에 랑게는 70번째 승리를 거두면서 11월에 기사철십자 훈장이 수여되었다. 패전이 임박한 [[1945년]] 3월에 JG 51의 제IV비행단은 주력기를 [[Fw 190]]A-8에서 Fw 190D-9으로 교체했다. 비행단장이나 항공단 사령관급의 고급 지휘관들이 자꾸만 전사하자, 하인츠 랑게는 4월에 접어들며 [[귄터 요스텐]]을 대신하여 JG 51의 사령관 대리에 임명되었다. 그러나 곧바로 4월 말에는 다시 제IV비행단장으로 돌아갔고, 랑게의 마지막 출격은 4월 29일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